[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본격 나섰다.광주광역시는 4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국립치의학연구원은 보건복지부가 치의학 기술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기술 표준화를 통한 연구개발 성과 보급·확산, 치의학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 등을 위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근거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사전 타당성 용역비 2억원을 편성하면서 설립이 가시화됐다.실무협의체는 광주시, 광주시치과의사회,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프로젝트 위드가 공동 개발한 ‘K리그 판타지’가 이달 25일부터 2024시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K리그 판타지’는 유저가 선수 카드 수집을 통해 매 라운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로 나만의 K리그1, 2 라인업을 구성하고, 해당 라운드 종료 후 선수들의 실제 K리그 경기 기록에 점수를 부여해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팬 참여 콘텐츠다. 즉, 매 라운드 가장 잘할 것 같은 선수들을 예측해서 라인업을 구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고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된다.선수 카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창업지원 거버넌스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학 산학협력단 등 창업 관련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주요 창업 정책에 대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주요 안건으로 2024년 창업 지원 사업과 빛고을창업스테이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빛고을창업스테이션은 광주역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호남권 최대 창업 밸리의 첫 번째 인프라다. 지난 2019년부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주요 간부들을 잇따라 만나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전력했다.강 시장은 이날 오후 이종호 장관을 면담하고, 지역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광주의 미래 핵심산업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케이(K)-밸리 조성’이다.광주를 세계적 수준의 국가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구축하고 인공지능 실증도시를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연극 중 하나인 '햄릿'이 온라인으로 관객을 만난다.국립극단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국장에서 온라인 극장 상영회 '햄릿'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국립극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극장 상영회’는 명동예술극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공연 영상을 상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립극단은 온라인 극장 서비스의 다양화 및 영상화 사업 확장을 시도한다. 특히, 이번 상영회에서는 2020년 국립극단이 제작한 '햄릿'이 온라인 극장 정식 서비스 전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오는 6월 스마트관광도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스마트기술을 활용, 지역의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개발·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요소를 집약적으로 제공하는 선도 사업이다.지난 2020년 9월 제1호 도시로 인천광역시 개항장 일원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등 공공기관 및 9개 컨소시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넥슨은 4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클랜 경쟁 모드 ‘클랜영토전’을 정식 서비스하고 시즌1 운영을 시작했다.‘클랜영토전’은 지난 3월 7일부터 2주간 시범 서비스된 바 있으며, 김주영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탄 배우 김서형과 혜나 역의 김보라가 홍보 모델로 등장해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클랜 경쟁 모드다.‘클랜영토전’ 시즌1은 총 42개의 영토를 놓고 클랜 간 대전을 통해 영토를 개척하며 랭킹을 겨루는 모드로, 5월 2일까지운영된다. 시범 때와 달리 이번 정식 서비스로 유저는 하루 중 ‘클랜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의 대표 아케이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 대작이다.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예약에 150만 명 이상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3일간 진행된 깜짝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 등 최종 점검을 마쳤다.원작 성우진이 열연한 ‘하오마루’, ‘나코루루’ 등의 인기 캐릭터를 직접 무사로 영입하여 육성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별 고유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 택틱스 워(이하 킹덤 오브 히어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킹덤 오브 히어로’는 정통 택틱스 RPG 고유 게임성을 계승해 헥사곤(육각형) 전장에서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략 게임이다. 전장, 영웅마다 특화된 다양한 스킬, 다양한 룬 시스템 등 다양한 전략 요소들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모험’, ‘투기장’, ‘각성의 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전략 RPG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일러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26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앞서 진행한 ‘미들라스 침공/사수 작전’을 통해 서버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에 대한 집중 점검을 마친 이카루스M은 최종 보완을 거쳐 정식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위메이드서비스 송모헌 대표는 “두 달간의 사전예약과 두 번의 게릴라 테스트에 참여해준 이용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내용을 잘 다듬어 쾌적한 서비스와 MMORPG 본연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사전 예약자 150만을 돌파하며 전설의 귀환을 알린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가 30일부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KOG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30일 카카오게임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인기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개발사 KOG ‘그랜드체이스’ 온라인 개발팀의 제작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전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2월 11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대만의 최대 게임 기업인 ‘감마니아’가 대만과 홍콩/마카오의 서비스를 맡는다. 리니지M의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M(天堂M, 티엔탕M)’이다.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16세 이용가)와 애플 앱스토어(12세 이용가)에 함께 출시한다.리니지M은 지난 10월 10일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감마니아는 “사전 예약 등록이 첫날 54만을 기록했고 11월 19일까지 누적으로 251
엔씨소프트의 북미·유럽 현지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길드워2'의 두 번째 확장팩인 ‘패스 오브 파이어(Path of Fire)의 정식 서비스를 22일(미국 시간) 시작했다.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의 PC온라인 게임(MMORPG)이다. 전 세계적으로 700만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이다. 2012년 8월에 출시한 길드워2는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이했다. 패스 오브 파이어는 길드워2의 첫 확장팩 ’가시의 심장‘에 이은 두 번째 확장팩으로 북미·유럽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다.길드워2 이용자는
[OSEN=고용준 기자] 스타크래프트2 대미를 장식한 공허의 유산과 지난해 야심차게 꺼내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지지부진으로 의기소침했던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정식서비스 전인 오픈베타 기간에도 PC방 순위 3위와 2만명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몰리면서 오버워치는 예열이 완료된 상태다. 오버워치는 지난 5월 5일 누구나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 지난 9일 기준 PC방 순위 3위 를 기록했다. 이번 오버워치의 PC방 순위 3위 달성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높고
[OSEN=신연재 기자] 사전예약 70만 명을 돌파한 모바일 게임 ‘원(O.N.E) for Kakao’가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CBT에 돌입한다. 카카오는 3일 자사 게임 사업 ‘카카오게임 S’의 첫번째 출시작 ‘원(O.N.E, Odium Never Ends) for Kakao(이하 원)’가 오는 9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원’은 코어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카카오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액션 RPG로 CBT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이번 CBT는 사전예약 참가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원’은 ‘수호
[OSEN=신연재 기자] 넷마블이 신작 모바일 게임을 하나 더 선보인다. 이번에는 FPS 장르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일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실시간 모바일 FPS 게임 ‘파이널샷’의 사전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친구파티 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
[OSEN=신연재 기자] 지난 23일 비공개테스트를 마친 하드코어 웹RPG ‘블러드온라인’이 정식으로 유저를 찾아왔다. 녹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사의 게임포털 녹스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블러드온라인’이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블러드온라인’은 클라이언트 게임과는 다르게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없는 웹 게임이다. PVP 시스템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성료한 바 있다.‘블러드온라인’은 하드코어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답게 거의 모든 지역에서 PK가 가능하고
[OSEN=신연재 기자] 컴투스가 신작 RPG ‘라이트’를 7개국에 동시 출시하며 글로벌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2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이하 라이트)’가 글로벌 출시됐다고 밝혔다.프로젝트 명 '라스트 오딧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바 있는 '라이트'는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총 7개국에 정식 서비스 명칭으로 선보이게 됐으며, 향후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이트
[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실시간 모바일 FPS(1인칭 슈팅) 게임 ‘파이널샷’(개발사 에이팀)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한 실시간 모바일 FPS 게임이다.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친구파티 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게임성을 저용량, 저
[OSEN=신연재 기자] 액션 RPG가 성행하는 가운데,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SRPG 장르 모바일 게임 '세계정복2'가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빛소프트는 5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2 for Kakao(이하 세계정복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계정복2는 전작과 비교해 160개의 방대한 시나리오, 2주 단위로 확장되는 영웅들, 전략 전투를 담아낸 콘텐츠 등 한층 확장됐다. 또한, 전세계 지역을 점령하거나 약탈하는 시스템인 '정복 모드'도 새롭게 단장했다. 정복한 지역 수에 따라 보다 좋은